류제리 목사, 한미동맹 공로 미국 바이든 생애공로상 수상
김포온세상교회는 지난 3월 26일(일) 오전 11시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동맹과 세계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생애공로상을 수상한 류제리 목사의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류제리 목사는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발전시키기 위하여 낮은 곳에서 섬김의 삶을 살아오면서 초아의 봉사를 해오고 있다. 아시아인 최초 5선 당선의원, 미국 입양아 출신, 한미문화협회(신호범 원싱턴 주 상원의원 설립) 후원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 했다. 또한 매주 토요일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경배 찬양과 기도회를 진행하며, 매년 10월 3일 서울 강남구 미8군 주최 국제평화 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수백명의 미장병들에게 한국 방위에 대한 수고와 감사의 뜻으로 위문품과 위문 편지를 전달해 왔다.